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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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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은 억울함, 원망, 슬픔, 분노 등이 복합된 한국의 정서로, 개인적인 능력 부족, 사회적 불평등, 역사적 사건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소설가 박경리는 '한'을 슬픔이자 희망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국 문화의 특징으로 묘사했다. 학자들은 '한'을 한국인의 집단적 트라우마, 해결되지 않은 분노 등으로 정의하며, 일제강점기 일본의 식민지배와 관련하여 형성된 담론이라는 비판적 시각도 존재한다. '한'은 개인에게 심리적 고통을, 사회적으로는 무기력감과 패배주의를 유발할 수 있지만, 긍정적인 열등감으로 작용하여 상황을 극복하려는 동기를 부여하기도 한다. 문학,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예술 작품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뤄지며, 현대 판소리에서 슬픔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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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정서)

2. 한의 정의와 특징

'한(恨)'은 억울함, 원망스러움, 슬픔, 분노 등이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정서이다. 단순한 슬픔뿐만 아니라,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후회와 같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 대한 불만족에서 비롯되기도 한다.[1] '한'은 증오, 원한, 후회를 의미하는 한자 恨에서 유래되었으며, 영어로 정확하게 번역하기 어려운 개념이다.[1]

2. 1. 한의 다양한 정의

'한'은 흔히 억울함, 원망, 슬픔과 분노가 섞인 복합적인 감정으로 정의되지만, 그 의미는 매우 주관적이고 다양하다.[1] 능력 부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 후회 등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에서도 '한'을 느낄 수 있다.

소설가 박경리는 '한'을 슬픔이자 희망이라고 묘사했으며,[1] 영화감독 임권택은 한국인들이 '한'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1]

'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관점내용
본질주의적 관점
현대적 관점



대통령을 역임한 김대중은 '한'을 "좌절을 맛본 민족의 희망"이자 "꿈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기도 했다.[31]

그러나 '한'은 일제강점기 조선의 식민지적 담론에서 생겨난 '만들어진 담론'에 지나지 않고, 민족 고유의 감정이 아니라는 견해도 있다.[32]

2. 2. 한의 발생 원인

'한'은 개인적인 능력 부족으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거나, 자신의 행동에 대한 후회와 같이 통제 불가능한 상황에서 비롯될 수 있다.[1] 예를 들어, 자신이 못 배운 것을 한탄하거나, 외국인에게 길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것을 영어 실력 부족으로 인한 한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또한, 있을 때 잘해주지 못한 것을 후회하며 한으로 느끼기도 한다.[1]

'한'은 사회 구조적 모순, 불평등, 차별, 억압 등에서 비롯될 수도 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진보 진영에서는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이 겪는 고통과 한에 주목한다.

'한'은 외세의 침략, 식민 지배, 전쟁 등 역사적 사건에서 비롯될 수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한국의 문화를 '한의 문화'라고 칭하며, 우리 민족이 우환과 고난 속에서 좌절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살아왔다고 말했다.[31] 김명철은 '한'을 사회적 억압으로 막힌 좌절감과 울적한 감정이 존재하는 한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31] 푸단 대학의 사오이핑은 "'한'이란 결국 약자의 철학"이라고 하였다.[31]

하지만, 학계에서는 '한'이 민족 고유의 감정이 아니라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담론이라는 견해도 존재한다.[32]

3. 한의 역사

조선인들은 스스로를 중화 문명에 뒤지지 않는 역사를 가진 우수한 민족이며, 세계에서 가장 순수한 혈통을 가진 민족이라고 믿어왔다.[31] 그러나 20세기에는 동아시아에서 약소국의 위치에 있었고, 역사적으로 중국일본 등 강대국에 의해 침략과 종속을 겪으며, 이러한 외세에 대한 원한이 '한'이라는 정서로 이어졌다. 특히,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이러한 '한'은 더욱 뚜렷한 형태로 나타나게 되었다.[31]

이러한 한의 형성은 유교의 가르침과 습관이 본래의 형태를 넘어선 형태로 확대되면서, 상위자가 하위자에게 가혹하게 대하는 것을 정당화하거나 하위자는 가혹한 입장을 수용해야 한다는 식의 해석으로 이어진 것과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

3. 1. 전통 사회에서의 한

전통 사회에서 '한'은 개인적인 슬픔, 체념, 원망 등으로 나타났다. 제임스 S. 게일이 1897년에 출판한 최초의 한영사전에는 '한'이라는 단어가 나타나지 않으며, 고전 한국 문학에서도 드물게 발견된다.[5] 마이클 D. 신은 "실제로 고전 한국 문학은 기쁨, 풍자, 유머로 가득하며, 이는 '한'과 연관시키기 어려운 것들이다. '한'은 고전 한국 문학의 매우 작고 사소한 부분이다."라고 말한다.[5]

전통 한국 설화는 거의 항상 행복한 결말로 끝나며,[8] 현존하는 모든 판소리 서사시도 해피엔딩으로 끝난다.[35] 김열규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억눌린 '한'을 해소하는 한 가지 방법으로 유머를 사용했으며, 이것이 민요와 판소리에서 '한'이 항상 유머와 함께 나타나는 이유이다.[2] 이러한 전통 예술들은 '한'을 완화하는 기능을 했다.

20세기 이전에는 '한'이 한국인의 특징적인 정서로 여겨졌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6] 즉, 한국에는 '한'의 민족 문화가 존재하지 않았다.[5]

3. 2. 일제강점기 시기

야나기 무네요시는 약 200만 명의 한국인이 1,500회 이상의 시위에 참여한 3·1 운동을 계기로 "슬픔의 미"에 대해 글을 쓰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민족적 억압과 수탈로 인해 한이 집단적 정서로 확산되었다. 야나기 무네요시는 '슬픔의 미'(悲哀の美)라는 개념을 통해 한국인의 한을 설명하려 했다.[9][10][11][12] 3·1 운동 당시 약 7,000명의 한국인이 일본 경찰과 군인에 의해 사망하였는데,[13] 이를 계기로 야나기는 1920년 기사에서 "한국의 길고 고통스러운 역사는 그들의 예술에 숨겨진 고독과 슬픔으로 표현된다. 그것은 항상 당신을 눈물짓게 하는 슬픈 아름다움과 고독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13]

그러나 야나기의 주장은 당시 일본의 식민지배를 정당화하는 논리로 이용되었다는 비판을 받는다.[14] 일본은 한국을 슬프고 침체된 존재로 묘사하며, 한국인이 독립할 능력이 없고 침략과 억압을 받기 쉬운 존재라고 주장했다.[13] 야나기는 한국 역사가 불안정, 침략, 예속으로 특징지어진다고 보았고, 이러한 "슬픔"이 한국 미술에 드러난다고 말했다.[13]

진보 진영에서는 야나기 무네요시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며, 한을 민족 억압에 대한 저항 의식으로 해석한다. en는 북한의 선전 배경에는 외국인 혐오가 있으며, 이는 일제강점기 일본인과 마찬가지로 조선인이 세계의 타 인종보다 가장 순수한 혈통이라고 하는 내선일체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한다.[31]

1907년에는 선교사 윌리엄 블레어가 집단으로서 직접적으로 한(정서)을 표현하는 모습을 처음으로 관찰했는데,[36] 이는 한국의 한(정서) 문화가 대외적으로 처음 인지된 사례이다. 그것은 고통을 수반하는 고백(회개)을 통한 망각의 촉진과 영혼의 정화(재생)를 담당했다.[37]

야나기 무네요시는[38] 당시의 최하위 계층을 문화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예술 면에서 목표로 했지만, 오히려 한국인은 문화 면에서 전통의 결여, 자아 자주 의식의 상실에[39] 직면하게 되었다.

3. 3. 해방 이후와 현대 사회에서의 한

해방 이후, 한국전쟁, 분단, 군사 독재 등 격동의 현대사를 거치면서 한은 더욱 복잡하고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민주화 운동 과정에서 한은 저항과 투쟁의 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40][41][42][43][44]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의 좌절, 사회적 불평등,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한이 발생하고 있다.[47]

박정희 정권 동안 한의 개념은 개인적인 슬픔과 분노에서 끈질긴 고통과 불의에 대한 더 광범위한 국가적 경험으로 변모했다.[1] 한은 "공동의 고통"에 대한 감정을 통해 "한국의 독특성"과 민족적 연대를 증진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사용되었다.[1] 고은 시인은 "우리 한국인은 한의 자궁에서 태어나 한의 자궁에서 자랐다"라고 묘사하기도 했다.[1]

박정희의 권위주의 정권 동안, 한은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적 불평등의 고난을 노동 계급이 받아들이도록 세뇌하기 위한 수단이었을 수 있다.[1] 슬픔이 한국인의 고유한 특성이라는 생각은 일제강점기 동안 식민지화된 한국인의 고통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한 목적과 유사했다.[1]

조선의 독립이 민족 운동으로 실패하고 탄압받았으며, 제2차 세계 대전의 강화 협상으로 인해 연합군의 힘에 의해 일방적으로 달성된 것은 후세대의 '한'이 되었다. 또한, 이승만 정권의 부패한 독재 정치, 박정희의 철권 통치, 그리고 그 이후의 군사 정권, 광주 민주화 운동 등, 내적인 탄압의 역사 또한 '한'이 되고 있다.[47] 그래서 오늘날 얻지 못한 승리의 대체물로서, 혹은 저항 정신의 발현으로서, 예를 들어 스포츠 등에서의 한일전에 필요 이상으로 열광하거나, 여야 간의 갈등이나 노사 분쟁에서 분노가 극에 달하여 과격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일본(대일본제국)에 의한 병합이 '긴 억압과 굴욕의 역사'였다는 반일 교육의 근원이 되기도 했다.[47]

전근대 한국의 한과 달리 강력한 분노와 결합되는 점은, 1994년에는 '화병'의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지기도 했다.[49]

1972년 북한에서 김일성일제 시대의 조선에 저항하던 시기에 창작했다고 주장하는 문학원작으로 한 영화 '꽃 파는 처녀'가 상영되었다. 이 영화는 가족비극적인 운명에서 "한"의 원한을 풀기 위해 조선인을 이끌 가장 적합한 존재가 누구인가라는 심리적 함의로 이끌어간다.[31] 김일성김정일은 이러한 국민의 "한"을 이용하여 개인숭배를 추진했다. 김정은은 김일성의 헤어스타일, 용모, 체형을 일부러 흉내내는 듯한 유치한 순박함을 강조함으로써 스스로가 가장 순수한 혈통의 조선인이며, 그렇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을 이끌어 "한"의 원한을 풀기에 가장 적합한 존재라고 어필했다.[31]

4. 한의 순기능과 역기능

한은 긍정적인 열등감으로 작용하여, 현재 상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국전쟁 이후 한강의 기적의 원동력 중 하나로 한을 꼽기도 한다.[92] '한을 풀었다'는 표현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의미로 사용되며, 한은 극복해야 할 대상이 되기도 한다. 한을 풀지 못하면 화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92]

4. 1. 순기능

한은 자기 성찰과 발전의 계기가 될 수 있다. 자신의 능력 부족에서 비롯된 한은 긍정적인 열등감으로 작용하여, 현재 상황을 극복하려는 노력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어, 배움이 부족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 이를 계기로 무언가를 배우기 시작할 수 있다. 한국전쟁 이후 한강의 기적의 원동력 중 하나로 한을 꼽기도 한다.[92]

한국어에서 '한을 풀었다'는 표현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의미로 사용된다. 한은 단순한 슬픔이나 분노를 넘어 극복해야 할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한을 풀지 못하면 화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92]

미국 드라마 웨스트 윙 시즌 5 (4화)에서도 "한"의 특징을 다루고 있다. 이 에피소드에서 미국 대통령 제드 바틀렛(마틴 쉰)은 "한"이라는 복잡한 개념을 개인적으로 이해하며 마무리한다.[92]

4. 2. 역기능

한은 개인에게 심리적 고통, 우울증, 화병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사회적으로는 집단적 무기력감, 냉소주의, 패배주의 등을 확산시킬 수 있다. 극단적인 경우 복수심이나 증오심으로 이어져 폭력적인 형태로 나타날 수도 있다.[1]

5. 한과 관련된 논쟁

'한(恨)'과 관련된 논쟁은 크게 한의 보편성과 본질주의적 해석에 대한 비판으로 나눌 수 있다.
한의 보편성 논쟁한이 한국인에게만 특유한 정서인지, 아니면 다른 문화권에도 유사한 정서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한국계 미국인 학자 엘레인 H. 김은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과 관련하여 '한'에 대해 언급했다.[23] 한국계 미국인 학자이자 시인인 서영주는 "포스트 메모리 한"이라는 용어를 만들고,[24] '한'을 불의에 대한 한국계 미국인의 반응으로 재정의했다.[26]

강민수는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이 ''한''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인들은 ''한''을 과거의 일로 여기지만, 한국계 미국인들은 ''한''을 정체성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여긴다.[6]

한편, '한'의 근저로 여겨지는 한국의 '오랜 억압과 굴욕의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연구자도 있다. 마크 피터슨[51], 존 던컨, 데이비드 C. 강은 한국이 큰 침략 없이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누렸다고 주장한다.[52][56][57] 반대로, '한의 문화'의 근저로 여겨지는 한국의 '오랜 억압과 굴욕의 역사' 자체를 긍정하는 연구자도 있다.
한의 본질주의적 해석에 대한 비판야나기 무네요시의 "슬픔의 미학" 이론은 한국과 일본에서 비판을 받아왔다. 이 이론은 편견적이고, 제국주의적이며, 오리엔탈리즘적이고, 감상적이며, 식민주의적이고,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4] 1922년부터 한국인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며,[14] 1974년 시인 최하림은 야나기의 이론을 제국주의, 식민주의, 감상주의, 그리고 "한국 역사에 대한 피상적인 해석"이라고 비난했다.[15]

마크 피터슨, 존 던컨, 데이비드 C. 강 등은 한국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침략을 받았다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으며, 이러한 견해가 일제강점기에 옹호된 20세기 현상이며, 실제로는 한국이 오랜 기간 평화와 안정을 누렸다고 주장한다.[16][18] 강민수는 외국 침략에 의해 형성된 한국인의 성격이라는 생각이 오늘날까지 유통되는 현대 신화라고 비판한다.[6]

한편, '한의 문화'의 근저로 여겨지는 한국의 '오랜 억압과 굴욕의 역사' 자체를 긍정하는 연구자도 있으며, 외국의 교과서들에서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속국이었다는 내용들이 많이 발견된다는 주장도 있다.

5. 1. 한의 보편성 논쟁

한은 한국인에게만 특유한 정서인지, 아니면 다른 문화권에도 유사한 정서가 존재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있다.

한국계 미국인 학자 엘레인 H. 김은 1993년 에세이 "한이 있는 곳이 곧 고향이다"에서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과 관련하여 '한(정서)'에 대해 글을 썼다.[23] 한국계 미국인 학자이자 시인인 서영주는 2008년 에세이 "SF와 포스트 메모리 한, 현대 한국계 미국 문학"에서 "포스트 메모리 한"이라는 용어를 만들었다.[24] 서영주는 2023년 "나, 불편한 여자: F단조 푸가"에서 '한'에 대한 비판에 응답하며 "나는 한을 불의에 대한 한국계 미국인의 반응으로 되찾고 재정의한다"고 쓰고, "화병을 정치적 행위와 창의적 힘을 경험하는 카타르시스적인 방식으로 되찾고 재정의한다"고 썼다.[26]

강민수는 한국인과 한국계 미국인이 ''한''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한국인들은 ''한''을 과거의 일로 여기며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지만, 한국계 미국인들은 ''한''을 정체성을 구축하는 방법으로 여기며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6]

한편, '한(정서)'의 근저로 여겨지는 한국의 '오랜 억압과 굴욕의 역사' 자체를 부정하는 연구자도 있다. 마크 피터슨[51]일제강점기를 포함하여 한국은 큰 침략도 없이 장기적인 평화와 안정을 누렸다고 주장한다.[52] 존 던컨은 한국이 끊임없는 침략을 경험한 '고통의 역사'는 실체가 없다고 주장한다.[56] 데이비드 C. 강 역시 20세기에 등장한 한국의 피해자관은 일종의 밈(meme, 문화적 유행)이라고 본다.[57]

반대로, '한의 문화'의 근저로 여겨지는 한국의 '오랜 억압과 굴욕의 역사' 자체를 긍정하는 연구자도 있다. 이들은 다양한 국가의 교과서 및 문헌에서 한국이 역사적으로 중국, 일본 등 주변 강대국의 침략과 지배를 받아왔음을 보여주는 내용을 제시한다.

5. 2. 한의 본질주의적 해석에 대한 비판

야나기 무네요시의 "슬픔의 미학" 이론은 한국과 일본에서 비판을 받아왔다. 이 이론은 편견적이고, 제국주의적이며, 오리엔탈리즘적이고, 감상적이며, 식민주의적이고, 이론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14] 1922년부터 한국인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며,[14] 1974년 시인 최하림은 야나기의 이론을 제국주의, 식민주의, 감상주의, 그리고 "한국 역사에 대한 피상적인 해석"이라고 비난했다.[15] 최하림은 야나기가 한국 예술이 한국이 오랫동안 외세에 시달려 "슬픔의 미학"을 가지고 있다는 견해가 한국 역사에 대한 패배감과 수치심을 심어주려는 일본 식민 정책과 일치한다고 비판했다.[15]

마크 피터슨, 존 던컨, 데이비드 C. 강 등은 한국이 역사적으로 끊임없이 침략을 받았다는 인식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들은 이러한 견해가 일제강점기에 옹호된 20세기 현상이며, 실제로는 한국이 오랜 기간 평화와 안정을 누렸다고 주장한다.[16][18] 강민수는 외국 침략에 의해 형성된 한국인의 성격이라는 생각이 오늘날까지 유통되는 현대 신화라고 비판한다.[6]

한편, '한의 문화'의 근저로 여겨지는 한국의 '오랜 억압과 굴욕의 역사' 자체를 긍정하는 연구자도 있으며, 외국의 교과서들에서 한국이 중국과 일본의 속국이었다는 내용들이 많이 발견된다는 주장도 있다.

6. 한의 문화적 표현

한은 현대 판소리에서 주제로 표현된다.[22] 20세기 후반, 슬픔을 강조하는 "서양식" 판소리가 활기 넘치는 "동양식" 판소리를 대체하면서, 판소리는 "한의 소리"로 불리기 시작했다.[22] 현존하는 모든 판소리 서사시는 행복하게 끝나지만, 현대 판소리는 등장인물의 고난과 시련에 초점을 맞추며, 발췌 공연의 유행으로 인해 행복한 결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2]

미국 미디어에서는 한이 앤서니 보데인: 노 퍼미션의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에피소드와 웨스트 윙의 "한" 에피소드에서 언급되었다.

마블 코믹스의 이야기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모린 구 글, 린 요시 그림, ''마블 보이스: 아이덴티티'' Vol.1 #1, 2021년 8월 25일 출시)에서는 한국인 영웅 브라운과 실크가 "한"의 개념에 대해 논의한다. 실크는 "억압 때문에 우리가 짊어지는 집단적인 슬픔과 분노 같은 거예요."라고 묘사한다. 악당 스케어크로우(자신의 범죄가 어벤져스의 관심을 끌지 못해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함)와 싸우면서, 실크와 브라운은 아시아계 미국인이 정기적으로 겪는 많은 굴욕을 열거한다. 브라운은 "우리는 한국인이야. 우리는 분노를 품고 태어났어!"라고 말하며 결정타를 날린다.[22]

6. 1. 문학과 예술에서의 한

한은 현대 판소리에서 주제로 표현된다.[22] 20세기 후반, 슬픔을 강조하는 "서양식" 판소리가 활기 넘치는 "동양식" 판소리를 대체하면서, 판소리는 "한의 소리"로 불리기 시작했다.[22] 현존하는 모든 판소리 서사시는 행복하게 끝나지만, 현대 판소리는 등장인물의 고난과 시련에 초점을 맞추며, 발췌 공연의 유행으로 인해 행복한 결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2] 최근 "한"의 정형화 등 20세기 후반 판소리의 역사는 판소리계에 큰 우려를 낳았다.[22]

미국 미디어에서는 한이 앤서니 보데인: 노 퍼미션의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에피소드와 웨스트 윙의 "한" 에피소드에서 언급되었다.

마블 코믹스의 이야기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는 모린 구가 쓰고, 린 요시가 그림을 그렸으며, ''마블 보이스: 아이덴티티'' (Vol.1#1; 2021년 8월 25일 출시)의 일부로, 한국인 영웅 브라운과 실크가 "한"의 개념에 대해 논의한다. 실크는 자신의 해석을 " ... 억압 때문에 우리가 짊어지는 집단적인 슬픔과 분노 같은 거예요."라고 묘사한다. 악당 스케어크로우 (자신의 범죄가 어벤져스의 관심을 끌지 못해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함)와 싸우면서, 실크와 브라운은 아시아계 미국인이 정기적으로 겪는 많은 굴욕을 열거한다. 브라운은 "우리는 한국인이야. 우리는 분노를 품고 태어났어!"라고 말하며 결정타를 날리며 싸움이 끝난다.[22]

6. 2. 대중문화 속의 한

''한''은 현대 판소리에서 주제로 표현된다. 20세기 후반, 슬픔을 강조하는 "서양식" 판소리가 활기 넘치는 "동양식" 판소리를 대체하면서, 판소리는 "한의 소리"로 불리기 시작했다. 현존하는 모든 판소리 서사시는 행복하게 끝나지만, 현대 판소리는 등장인물의 고난과 시련에 초점을 맞추며, 발췌 공연의 유행으로 인해 행복한 결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22] 최근 "한"의 정형화 등 20세기 후반 판소리의 역사는 판소리계에 큰 우려를 낳고 있다.[22]

미국 미디어에서는 ''한''이 ''앤서니 보데인: 노 퍼미션''의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에피소드와 ''웨스트 윙''의 "한" 에피소드에서 언급되었다.

마블 코믹스의 이야기 ''뉴욕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 모린 구 글, 린 요시 그림, ''마블 보이스: 아이덴티티'' Vol.1 #1, 2021년 8월 25일 출시)에서는 한국인 영웅 브라운과 실크가 "한"의 개념에 대해 논의한다. 실크는 "억압 때문에 우리가 짊어지는 집단적인 슬픔과 분노 같은 거예요."라고 묘사한다. 악당 스케어크로우(자신의 범죄가 어벤져스의 관심을 끌지 못해 보이지 않는다고 한탄함)와 싸우면서, 실크와 브라운은 아시아계 미국인이 정기적으로 겪는 많은 굴욕을 열거한다. 브라운은 "우리는 한국인이야. 우리는 분노를 품고 태어났어!"라고 말하며 결정타를 날린다.[22]

7. 한의 치유와 극복

한은 개인적, 사회적 차원에서 치유와 극복이 필요한 정서이다. 심리 상담, 정신 치료, 예술 및 종교 활동 등을 통해 한을 승화시킬 수 있다. 1994년 개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연구에서는 '한'에 대한 노출이 화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진다는 결과가 나왔다.[1]

7. 1. 개인적 차원의 치유

심리 상담, 정신 치료 등을 통해 개인적인 한을 치유할 수 있다. 예술 활동, 종교 활동 등을 통해 한을 승화시킬 수도 있다. 1994년 개인 인터뷰를 바탕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한'에 대한 노출이 화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여겨졌다.[1]

참조

[1] 웹사이트 Unique Korean Cultural Concepts in Interpersonal Relations http://translationjo[...] 2010-04-10
[2] 웹사이트 한(恨) https://encykorea.ak[...] Academy of Korean Studies 2020-07-04
[3] 웹사이트 Psychology of Korean Han https://www.koreatim[...] 2020-07-01
[4] 웹사이트 A complex feeling tugs at Koreans https://www.latimes.[...] 2020-07-01
[5] 웹사이트 A Brief History of Han https://www.koreasoc[...] 2020-05-20
[6] 웹사이트 The problem with 'han' 한 恨 https://aeon.co/essa[...] Aeon Media Group 2022-03-18
[7] 서적 Korean National Identity under Japanese Colonial Rule: Yi Gwangsu and the March First Movement of 1919 https://books.google[...] Routledge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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